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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우, 한라, 이연을 맡은 하코입니다! 주인공조를 맡은 만큼 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! 저의 인생 절반을 함께한 웹툰의 마지막을 다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!  다들 수고하셨어요~! ノ^o^)ノ

 

-하코

합작에 참여하면서, 오래도록 좋아하고 아껴온 작품의 완결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뻤어요. 이번 ‘라스트 콜’ 합작은 각자의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들을 하나로 모아, 이 작품에 바치는 우리의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해요. 모두에게 이 이야기가 가진 의미는 조금씩 다르겠지만, 마음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작품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저희는 강하고, 또 다정한 사람이니까요!

 

-백

5년 동안 정말 재미있게 본 장르였고 떠나보내게 되어 정말 아쉽지만… 합작 열어주신 덕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제로게임의 완결을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^^ 이번 합작 그림도 여러 지인분들께 조언을 구하며 열심히 그렸는데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~ 완결 합작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오랜만에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!! 수고하셨어요 :>

-사영

어린 시절부터 애정하던 작품의 마지막을 이렇게 멋진 합작으로 함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
-린

연재 초기부터 달린 장르가 완결을 맞았다는게 믿기질 않네요.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 좋은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-베르

합작은 개인적으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! 한참 예전에 한번 합작 해본걸 마지막으로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재밌게 느껴진 것 같기도 해요. 게다가 이렇게 즐거운 합작 열고 운영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해요. 작품 완결 이후로 아쉽게 마무리 되는게 아니라 모두랑 함께 보내주는 기분도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. 또 합작을 열거나 그런 경우는 없을 수 있어도 이번 합작으로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기분이라 문은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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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
부족한 실력이지만 합작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. 합작 참여하신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어요! 

-챔

합작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!오래 좋아했던 작품이고 추억이 많았던 만큼 완결이 아쉽지만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에요. 제로게임 완결 축하드려요!

-새우

이번 제로게임 완결 기념! 커튼콜 합작에 참여하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. 조금 바쁜 시즌이 지나가 급작스럽게 마감을 하게 되었지만 그 또한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. 참여해주신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으며 구경하시는 모든 분들 제 부족한 그림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모두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!

-한체

아마 제가 제일 늦게 제출한거 같아서 조금 부끄럽습니다😂 급하게 제출한 만큼 두 캐릭터 그림이 차이가 나고 그림을 온전히 완성시키지 못한거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. 그래도 함께 의상을 디자인해서 그리는 과정이 즐거웠으며 완결 기념 마지막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동시에 기쁘기도 합니다. 합작을 주최해주신 문은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!!!❤️

-검종

안녕하세요! 러브미와 제로로 합작을 한 탱입니다.

합작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부분, 미흡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신우와 한라처럼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제로게임이라는 작품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! 제로게임에 대한 마음은 가지각색이겠지만 저에겐 제로게임이란 나의 어린시절을 버티게 해준 버팀목 중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, 길다면 긴 오래시간동안 나를 버티게 해준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거 또한 끝이자 시작이라고 믿습니다. 그동안 고생하신 즐바센 작가님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!

-탱

" 여태 너무 바쁘게 살아가며 눈물도 흘리고 많은 일도 있었는데, 언제나 저의 영원한 작품, 제로게임을 품고 덕에 열심히 살아야 하는 마음을 먹게 된 건데 벌써 완결 소식을 듣게 되어 꼭 뭐라도 준비하고 싶어 합작을 참여하게 되었어요. 이제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볼 겁니다. 영원히 제로게임의 유저가 돼. "

-마리

벌써 제로게임이 완결이 났습니다. 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.... 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짧지 않은 세월동안 좋아한 장르이기에 놓아주기 어렵지만 제로게임은 저에게 시작과 끝을 알려주었기에 이제 마무리 지으려합니다. 마지막을 장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!

-나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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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도가 마음에 안 드는데 라는 생각이 든 때는 이미 그림을 거의 다 완성한 후였습니다… 시간과 기력만 더 있었다면 갈아엎고 더 예쁘게 그렸겠지만 그러지 못하였고… 하지만 마지막 합작인 만큼 어떻게든 참여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대로 했어요!! 제로게임 완결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외전 열개만 더달라고 작가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싶은 게 아니라 실제로 붙잡아

-아이엠 어그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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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!

더 라스트 커튼콜 (마지막 커튼콜)의 주최 및 총괄을 맡은 문은하 인사드립니다 !

사실 합작을 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. 작품이 완결이 난 시기와 제 학업이 제일 바쁜 시기가 겹쳐서 합작을 무사히 열수는 있을까, 실수하지 않고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, 무사히 끝을 낼 수는 있을까, 학교 일도 바쁜데 그냥 하지 말까, 등 정말 여러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마지막을 모두와 함께 축하하고 싶다는 제 개인적인 욕심이 모든 걱정과 귀찮음을 이기고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, 처음에는 참여 인원이 적더라고 그냥 억지로 합작을 열려는 생각이었습니다만, 제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합작을 더 잘 끝내야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되었던 거 같네요, 참가해주신 모두들 정말 바쁜 일정들 사이에서 이 작은 합작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정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다들 합작 기간동안 참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! 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도 왠지 제로게임 덕질의 끝맺음이 아쉬웠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 비록 제로게임의 이야기와 한라와 신우, 그 외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전부 막을 내렸지만 가끔씩 우리 애들 생각이 나거나 그리워질 때면 이 합작의 주제인 커튼콜처럼 한번씩은 돌아와서 우리가 사랑했던 이야기들을 꺼내보면서 다시한번 더 웃고, 울고, 감동하고, 사랑하며 다시 살아갈 힘을 받아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, 사실 이 글 새벽에 적는거라 이야기가 좀 중구난방이긴 하지만... 아무튼...

9년이라는 기간을 끝으로 제로게임의 이야기가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, 제로게임의 완결을 가슴 깊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저희 독자들에게  정말 많은 웃음과 슬픔, 감동과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들려주신 즐바센 작가님에게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!

 

부디 이 다음이 있기를 기약하며 작가님에게 이 합작을 바치겠습니다. 

 

모두들 부디 내일은 더 상냥한 세상이길,

더 좋은일이 있으시길, 언제나 바라겠습니다. :)

 THE END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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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감독     즐바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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